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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건진 문장

036. 두근두근 - 변화의 시작 _ 책 속에서 건진 문장

by 마음이 동하다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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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 두근두근 - 변화의 시작

신영준 지음 / 로크미디어

 

[책 읽고 느낀 점]

'두근두근 - 변화의 시작'을 읽으면서 신영준 작가의 따뜻한 메시지가 깊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은 변화가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특히, 변화의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작가는 변화가 단순한 목표 달성이 아니라, 성장의 과정임을 일깨워줍니다.

 

변화가 필요하지만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큰 용기를 줍니다. 신영준은 변화의 시작은 늘 내 안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독자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변화의 가장 중요한 동력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싶다면,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 속에서 건진 문장]

적(는)자생존, 기록은 기억을 이긴다.

_ p.1

 

 

만약 공부에 몰입한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메시지, 이메일, 카카오톡, 페이스북, 그 외 알람에 방해를 받으면 학업 효율은 상당히 떨어지게 된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 결과, 몰입을 깨는 외부 방해가 30초 밖에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공부나 일에 다시 몰입할 때까지 평균 20분정도 걸린다는 것이 밝혀졌다.

_ p.7

 

 

몰입 후 피어나는 희열감은 최고의 감정 상태이다.

영원한 꽃은 없다. 하지만 꽃은 다시 핀다.

희열감도 마찬가지이다. 잠깐 왔다 사라지지만 몰입하면 다시 핀다.

몰입은 씨앗이다.

_ p.11

 

 

성공 : 목적하는 바를 이룸

여러분,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목적이 없으면 성공도 없습니다.

_ p.31

 

 

고인물은 썩는다. 고인 지식도 마찬가지이다. 배운 지식은 활용하고, 없는 지식은 채워 넣어야 한다. 그렇게 지식을 흐르게 해야 한다.

_ p.37

 

 

목표가 고()하니,

인생이 고()하다.

그래도 고(go)한다.

_ p.39

 

 

임계점, 500원짜리 음료수를 마시려면 500원을 넣어야 한다. 400원을 넣는다고 400원어치만큼 안나온다. 우리의 노력도 임계점을 넘겨야 결과를 맛볼수 있다.

_ p.45

 

 

탑을 높게 쌓고 싶다면, 밑단부터 넓게 쌓아야 한다.

그래서 기본기가 중요한 것이다.

_ p.52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나, 일이나 전공과 관련된 분야의 책을 최소 50권 많게는 200권 정도 읽어보는 것이다. 한 분야의 독서량이 이 정도 쌓이게 되면 준전문가 수준의 식견을 얻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하는 일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을 비평할 정도의 실력을 갖춘 자신을 보며 삶에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_ p.56

 

 

단지 죽은 물고기들만이 물결을 따라 흘러간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마라.

_ p.68

 

 

결국은 공부가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해결해 주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은 공부하지 않는다. 잊지 말자 공부가 답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_ p.69

 

 

젊음은 파종의 시기다. 수확의 시기가 아니다. 무엇을 얻을 것인가에 집착하지 말고, 무엇을 심을 것인가에 집중해라. 그래서 다양한 도전을 해야 한다. 굳이 도전에서 성공의 열매를 얻을 필요는 없다. 경험이라는 가능성의 씨앗만 얻어도 충분하다.

_ p.107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하지만 막상 시간이 주어지면 어찌할지를 모른다.

결국 부족했던 것은 시간이 아니라 계획과 의지였다.

_ p.126

 

 

‘깊이’가 없으면 ‘기피’하게 된다.

‘기피’하지 않으면 결국 ‘깊이’ 알게 된다.

_ p.136

 

 

필인’이 되자.

① 必人 : 필요한 사람 & 반드시 해내는 사람

② Feel 人 : 타인의 감정을 느끼는 사람

③ Fill 人 : 타인을 채워주는 사람

_ p.148

 

 

부족을 채우는 것은 만족이다.

_ p.156

 

 

글이 되지 못하는 발표는 대부분 기교에만 의존하는 발표다. 쉽게 말하면 알맹이가 없는 것이다. 글을 유려하게 쓰라는 말이 아니다. 글로 정리가 되지 않으면 발표의 핵심내용을 온전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다.(혹은 핵심 내용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 처음 강연이나 발표를 준비한다면 최소한 한번정도는 차분하게 글로 써 보는 것이 좋다.

_ p.167

 

 

꿈이 있으면 노력이고, 꿈이 없으면 노동이다.

_ p.211

 

 

노력을 통해 변화하는 과정은 절대 보이지 않는다.

과정을 보겠다는 것은 밥 지으면서 뚜껑 열겠다는 것이다.

_ p.217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_ p.226

 

 

빛을 드러내는 것은 어둠이다. 존재를 드러내는 것은 부재이다. 도전은 미지의 영역으로, 그리고 부족함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렇게 도전은 우리를 더욱 드러낸다. 진정한 자신을 오롯이 마주하고 싶다면, 도전하라.

_ p.254

 

 

로또를 사고 당첨번호를 확인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메모도 반드시 꼭 다시 확인해야 한다. 로또가 당첨될 확률보다 메모를 써먹을 확률이 훨씬 높다. 하지만 메모만 하고 보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다.

_ p.262

 

 

시간 앞에 무너지지 않는 것은 없다. 단 하나는 예외다. 바로 기록이다.

_ p.267

 

 

횟집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에게는 ‘아직 살아있다’라는 표현은 적합하지 못하다. ‘아직 죽지 않았다’가 더 적절한 표현이다. 여러분은 살아 계십니까?

_ p.301

 

 

매몰 비용의 오류(sunken cost fallacy)

이미 투입한 비용 / 노력이 아까워서 다른 합리적 선택에 제약을 받는 것

결국 사업이건 관계이건 실패의 수렁으로 빠지는 이유는 ‘본전생각’이다.

_ p.311

 

 

노력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증명’하는 것이다.

증명되지 않은 노력에 대해 설명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국 ‘변명’으로 들린다.

_ p.326

 

 

‘양’을 모르고 ‘질’을 논할 수 없다. 충분한 ‘양’이 모이면 ‘질’이 피어난다.

그래서 노력없는 실력도 절대 없는 것이다.

_ p.350

 

 

책 한권 읽을 시간은 없어도 누구나 시 한편 읽을 시간은 있다.

우리가 없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이유와 여유이다.

_ p.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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