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생의 의미3 050.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_ 책 속에서 건진 문장 050.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류시화 지음 / 더숲 [책 읽고 느낀 점]'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를 읽으면서 잃어버린 것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통해 우리가 겪는 아쉬움과 후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특히, 떠나보낸 것에 대한 그리움이 어떻게 우리를 성장시키는지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문체는 감정적이면서도 섬세해, 독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또한, 인물들의 복잡한 내면이 잘 드러나 있어, 그들의 선택과 갈등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과거를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 집중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느꼈습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이 녹아 있어 더욱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2024. 12. 3. 006.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_ 책 속에서 건진 문장 006.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세종서적 p.36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음을 인정하라 과거를 부인하거나 버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자신과 타인을 용서하는 법을 배워라너무 늦어서 어떤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p.91우리의 문화는 죽음이 임박할 때까지는 그런 것들을 생각하게 놔두지 않네. 우리는 이기적인 것들에 휩쌓여 살고 있어. 경력이라든가 가족, 주택 융자금을 넣을 돈은 충분한가, 새 차를 살 수 있는가, 고장난 난방장치를 수리할 돈은 있는가 등등. 우린 그냥 생활을 지속시키기 위해 수만 가지 사소한 일들에 휩쌓여 살아. 그래서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우리의 삶을 관조하며, ‘이게 다인가? 이게 내가 원하는 것인가? 뭔가 빠진건 없나?’하.. 2024. 10. 21. 004.인생의 목적어 _ 책 속에서 건진 문장 004.인생의 목적어정철 지음 / 리더스북 p.42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관찰하고 다르게 발견해보자. p.50자유는 움직임이다. 움직임에 한계가 없는 움직임이다.몸도 마음도 움직이고 싶을 때 움직이고 싶은 곳으로 움직이는 것이다.이것이 완전한 자유다.우리는 이 완전한 자유를 ‘부럽다’라는 세 글자로 표현한다. p.51부럽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하고 싶지만 할 수 없다는 뜻이다.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뒷감당에 자신이 없다는 뜻이다.타협이 만들어준 자유, 나는 그것을 ‘51%의 자유’라고 부른다. p.62눈에게 배우다.사람이 죽는 것을 눈을 감는다고 한다.왜 입을 다문다, 귀를 닫는다, 하지 않고 눈을 감는다고 할까?눈이 그 사람이기 때문이다. 눈이 죽으면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사람의.. 2024. 10.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