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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건진 문장

057. 경청, 마음을 얻는 지혜 _ 책 속에서 건진 문장

by 마음이 동하다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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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 경청, 마음을 얻는 지혜

조신영 · 박현찬 지음 / 위즈덤하우스

 

[책 읽고 느낀 점]

경청의 진정한 의미와 그 힘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경청이 단순히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을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특히,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경청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에서는 경청이 신뢰와 관계를 구축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경청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변화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경청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태도라는 점도 강조되어, 이를 일상에서 실천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책 속에서 건진 문장]

사람의 공명통은 마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이루려면 그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고 합니다.

_ p.84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기 말을 들어주고 자기를 존중해주며, 이해해주는 것

_ p.95

 

 

판단하려는 나를 비워내고 내면에 귀 기울이면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다.

_ p.101

 

 

“이보시게, 내가 주는 물맛을 보려면 먼저 자기 잔을 비워야 하지 않겠나? 이미 가지고 있는 고정된 생각을 버리시게나. 이 잔이 쓸모가 있는 이유는 뭔가? 그것은 잔이 비워져 있기 때문일걸세. 기억하시게. 남의 말을 들으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 것을. 그것이 세상의 도리요, 자연의 이치라네.”

_ p.126

 

 

변화의 시기에 생존하고 성장하려면 조직의 어느 위치에 있든 상관없이 모두가 귀를 열어 놓고 배워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조직의 상부에 있는 사람들일수록 더욱 그래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배우고 적응하지 않는다면, 변화하는 세계에서는 생존조차 어려울 것입니다.

_ p.185

 

 

경청운동, 경청을 실천하기 위한 다섯가지 행동 가이드

① 공감을 준비하자

② 상대를 인정하자

③ 말하기를 절제하자

④ 겸손하게 이해하자

⑤ 온몸으로 응답하자

_ p.197

 

 

듣고 있으면 내가 이득을 얻고, 말하고 있으면 남이 이득을 얻는다.

_ p.204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영역이다.

_ p.205

 

 

성공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다른 사람을 성공시킨 사람이고,

성공하는 조직은 다른 조직을 살리는 조직입니다.

그러한 성공은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는 데서 시작됩니다.

_ p.227

 

 

서로에게 귀 기울이는 것은 모두를 살리는 창조적 공존의 길이다.

_ p.228

 

 

이청득심(以聽得心),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이다.

_ 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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