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 한글자
정철 지음 / 허밍버드
[책 읽고 느낀 점]
'한글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소중한 가치들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단어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그 속에 담긴 깊은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책 속의 문장들은 간결하면서도 깊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우리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소중한 가치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고, 삶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다.
[책 속에서 건진 문장]
꽃 핀다, 진다.
꽃은 아름다움을 가르쳐 주는게 아니라
아름다움은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_ p.19
살면서 놓친 것,
그냥 지나친 것,
포기한 것들의 대부분은
팔을 뻗지 않아 인연을 맺지 못한 것들이다.
키가 능력이라면
팔은 간절함이다. _ p.25
거미줄에 걸려 말라 죽은 나비에게
꿈을 물어보면 대답이 없다.
꿈을 꾸지 않는다.
죽었다.
같은 뜻 _ p.49
낭비란 비싼 칼을 사는게 아니라
비싼 칼을 사서 칼집속에 가둬 두는 것이다.
가격은 파는 사람 마음이지만
가치는 사는 사람에 의해 다시 매겨진다. _ p.53
흔들리는 건 당신의 눈이다.
활시위를 당기는 손이다.
명중할 술 있을까 의심하는 마음이다.
과녁은 늘 그 자리에 있다. _ p.68
외로움을 술로 달래면
다음날 괴로움이 찾아온다
사람들은 그걸 알면서도
다시 술을 찾는다
그래,
괴로움을 견디는 것 보다
외로움을 견디는게 훨씬 힘든 일이니까 _ p.114
8을 절반으로 나누면
4가 된다고 주장하는 당신에게
3이라는 답을 슬며시 내밀어 봅니다.
그리고 당신의 손에
계산기 대신 가위를 놓아 드립니다. _ p.192
틀
세상의 모든 반듯한 답은 틀 안에 있고
세상에! 하는 새로운 답은 틀 밖에 있다.
100점이 목표라면 틀 안에서,
101점을 꿈꾼다면 틀 밖에서 _ 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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