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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건진 문장

029. CEO,책에서 길을 찾다 _ 책 속에서 건진 문장

by 마음이 동하다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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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 CEO,책에서 길을 찾다

진희정 지음 / 비즈니스북스

 

 

[책 읽고 느낀 점]

'CEO, 책에서 길을 찾다'를 읽으면서 진희정 작가의 통찰력과 실용적인 조언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 책은 단순한 경영서가 아니라, 독서가 어떻게 리더십과 전략적 사고에 기여하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책을 통해 얻은 지혜를 실제 경영에 적용한 사례들이 흥미로웠다.

 

작가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배움이 성공적인 CEO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점을 잘 설명한다. 또한, 책을 통해 얻은 교훈들을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가는 방법을 제시하여 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다양한 독서 습관과 추천 도서 목록도 유용하게 느껴졌다. 이 책은 경영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유익한 사고의 틀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독서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도구라는 메시지가 가슴에 깊이 와 닿았다.

 

 

[책 속에서 건진 문장]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걷는 것과 같다. 서두르지 말라.

무슨 일이든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면 굳이 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다.

마음에 욕망이 생기거든 곤궁할 때를 생각하라.

인내는 무사장구(無事長久)의 근원이다.

분노를 적으로 생각하라. 승리만 알고 패배를 모르면, 그 해가 자기 몸에 미친다.

자신을 탓하되 남을 나무라지 말라.

미치지 못하는 것은 지나친 것보다 나은 것이다.

모름지기 사람은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

풀잎 위의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지기 마련이다. _도쿠가와 이에야스

_ p.19

 

 

그는 삶에서 가장 기쁜 일 중 하나가 자신이 알고 잇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같은 느낌을 갖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기 혼자만 갖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는 큰 힘을 내지 못하지만, 함께 나누고 같은 생각을 하게 되면 조직은 더 큰 힘을 갖게 된다.

_ p.21

 

 

돌을 뚫을 수 있는 것이 ‘물’이다.

_ p.90

 

 

아랍 속담에 ‘햇빛만 비치는 곳은 사막으로 변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난관을 겪으면서 인생의 깊은 가치를 배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_ p.98

 

 

‘전통’이라고 하면 고리타분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의 머릿속에는 특별한 단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전통에서 가장 중요한 본질은 ‘이어지는 것’으로 생각한다.

_ p.111

 

 

마케팅 상상력으로 흘러가는 구름 잡기, 꿈과 아이디어로 세상 바라보기

_ p.130

 

 

[마케팅 불변의 법칙], [포지셔닝], [마케팅전쟁], [12억짜리 냅킨]

_ p.142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

_ p.183

 

 

흔히 사람들은 기회를 기다리고 있지만,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잡히지 않는 법이다. 우리는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 전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일에 더 열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_도산 안창호

_ p.200

 

 

문사철(文史哲) 600권, 문학서적 300권, 역사서적 200권, 철학서적 100권은 읽어야 사람구실을 할 수 있다는 얘기

_ p.240

 

 

익숙한 모습으로 가만히 있으면 편하다. 변화하면 죽을 것만 같다.

하지만 오히려 가만히 있으면 반드시 죽게 된다.

그 죽을 것만 같은 변화속으로 뛰어드는 것만이 살 길인 것이다.

_ p.252

 

 

계영배(戒盈盃), 계영배는 가득 채우면 사라져 버리고 70%만 채웠을 때 제 기능을 하는 술잔이다. 가득 찼다고 자만하는 순간 그동안 채웠던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의미. ‘이제 그만하면 됐다’, ‘고객도 만족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에는 더 이상의 발전은 없기 때문이다. 고객만족이라는 잔에는 70%밖에 채울 수 없다는 위기의식을 끊임없이 가져야만 진정한 혁신을 이룰수 있다.

_ p.253

 

 

자발적 의무감,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서 그 기회가 자신을 속박하게 만든다. 자신이 만든 고난을 스스로 이겨냈다는 자축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말끔히 풀리고 또 다른 힘이 생긴다.

_ p.265

 

 

방외지사, 과거에는 산속에 숨어 사는 도인들이 방외지사였지만, 현대에는 고정관념과 경계선 너머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 바로 방외지사란 것이다.

_ p.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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