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 우리아이 낭독혁명
고영성, 김선 지음 / 스마트북스
[책 읽고 느낀 점]
낭독이 단순한 읽기가 아니라, 아이의 언어 능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강조합니다. 낭독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감을 얻는 과정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부모가 어떻게 아이와 함께 낭독 시간을 만들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방법으로 안내해 주어 매우 실용적이었습니다. 다양한 낭독 자료와 추천 도서 목록이 제공되어, 독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낭독이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데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낭독이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아이의 미래를 밝혀주는 중요한 과정임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가정에서의 독서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낭독의 가치를 재조명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책 속에서 건진 문장]
우리는 각자가 가진 언어만큼의 세상을 본다. 그렇다면 더 많은 세계를 보고, 더 많은 사고를 하고, 더 많은 창의성을 발휘하려면 적어도 기초적인 언어력(국어력)의 토대가 튼튼해야 한다. 얼마나 많은 어휘를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지식수준뿐만 아니라 사고력까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_ p.26
인간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_ p.182
다만 아이가 지적인 측면에 장점이 있다고 느낀다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더 넓은 사고의 세계로 나아가도록 격려해야 한다. 부모가 아이의 성장을 좀 더 세심하게 지켜보며 미리 공부하고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 필요할 때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고무하고 격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공부>는 계속되어야 한다.
_ p.238
우리는 때로는 익숙하지 않은 것, ‘낯선 것’에서 단초를 얻는다.
이제 이 낯선 것과의 만남, 특히 독서가 어떤 효과를 주는지 알아야 한다.
_ p.244
너는 너의 빛으로 빛나고, 나는 나의 빛으로 빛난다.
_ p.269
■ 메타인지
■ 혼자공부하는 시간이 중요하다.
■ 한달에 2~4회 도서관, 서점은 한두달에 한번
■ 5:5:5 법칙 (스스로 고른 책)
■ 독후질문 강박증에서 벗어나기
■ 부모가 책 읽는 모습
■ 어린이 잡지
■ 어휘력 놀이
■ 그림일기
■ 낭독
■ 한자어 풀기
■ 한시, 판소리
■ 반의어/유의어 확장
■ 대화속 사자성어, 속담
■ 스토리텔링
■ 전지놀이, 화이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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