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속에서 건진 문장

043. 하루 1시간, 책쓰기의 힘 _ 책 속에서 건진 문장

by 마음이 동하다 2024. 11. 26.
반응형

043. 하루 1시간, 책쓰기의 힘

이현백 지음 / 레드베어

 

[책 읽고 느낀 점]

'하루 1시간, 책쓰기의 힘'을 읽으면서 글쓰기의 접근 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이현백 작가는 하루 1시간의 꾸준한 노력이 책 한 권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작가가 되기 위한 부담을 덜어줍니다. 특히, 글쓰기의 기초부터 시작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방법이 유용했습니다.

 

책은 실용적인 팁과 함께 작가의 경험담을 통해 독자에게 동기를 부여합니다. 또한, 글쓰기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가는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 있어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설명합니다.

 

나 자신이 가진 이야기를 정리하고 표현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개인의 성장과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누구나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책 속에서 건진 문장]

미국의 대표적 지도자의 3%는 글로 쓴 구체적 비전을 간직 10%는 마음속에 생생한 비전, 27%는 목표, 비전 없이 대학생활 10%와 27% 그룹 사이 행복 및 경제적 차이가 난다. 하지만 3%와 10%는 수십~수백배 차이가 남 _ p.11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우선 명확한 비전과 목표를 가슴에 품고 반드시 글로 써서 남겨 놓아야 한다. 글로 써서 남겨 놓는다는 것은 우주에 나의 꿈을 선포하는 행위이고, 그로 인해 무의식이 발동해 올바른 방향으로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_ p.12

 

 

바로 내 안에 넘치는 열정과 사랑,

지식과 경험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나누는 것에 있다.

_ p.14

 

 

빌릴 수도, 고용할 수도, 구매할 수도, 더 소유할 수도 없는 독특한 자원이 바로 시간이다. _피터 드러커

_ p.21

 

 

공부하는 직장인을 뜻하는 신조어로 샐러리맨과 스튜던트의 합성어인 ‘샐러던트’라는 말이 생겼다.

_ p.27

 

 

그 시간이 즐겁지 않으면 자발적 자기계발이 아닌 수동적 자기계발이 되어 자기계발이라는 명목만 있을 뿐 결국 남을 위한 ‘일’을 하고 있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_ p.32

 

 

① 나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

② 내가 가장 오랫동안 해온 일은 무엇인가?

③ 나는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은가?

_ p.35

 

 

모든 운이 따라 주며, 인생의 신호등이 동시에 파란불이 되는 때란 없다. 우주가 당신을 훼방하려고 음모를 꾸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지도 않는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상황은 없다. ‘언젠가’ 타령만 하다가는 당신의 꿈은 당신과 함께 무덤에 묻히고 말 것이다.

_ p.64

 

 

알기 때문에 쓰는 것이 아니라 쓰기 때문에 참으로 알게 된다.

책을 쓴다는 것은 가장 잘 배우는 과정 중의 하나다.

_ p.77

 

 

작가들이 필체를 논하려면 그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을 때에나 가능한 일입니다.

글쓰기 초창기에는 자신이 어떤 주제로 세상과 소통할지를 먼저 고민하세요.

책을 쓰려고 마음먹었다면 자신의 글쓰기 능력을 고민할 것이 아니라,

어떤 주제를 갖고 어떻게 세상과 소통할지를 더욱 고민해야 한다.

_ p.99

 

 

경험의 가치를 깨달아야 한다. 당신의 스토리를 책으로 출간해 누군가 읽고 감동을 받았다면, 삶의 의지가 생겼다면 그것만으로도 굉장한 가치를 지닌다. 그렇기에 그 소중한 경험을 썩혀 두는 것은 사실상 죄악에 가깝다. 다양한 삶을 서로 공유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 그것이 당신 삶의 목표이며 사명인 것이다. 책쓰기를 통해 경험이라는 보석의 진가를 빛나게 해야 한다.

_ p.127

 

 

장르 및 콘셉트 정하기 → 제목, 목차 정하기 → 초고 쓰기 → 퇴고(탈고)하기 → 출판사 투고하기 → 출판사와 계약하기 → 책출간

_ p.159

 

 

책의 장르와 콘셉트를 정하는 것은 제품을 출시하기 전 사전 기획을 하는 것과 같다. 그만큼 독자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콘셉을 찾아 기획, 제작한다는 것은 책의 생사를 판가름하는 가장 중요한 첫 단추다.

_ p.166

 

 

책을 쓰는 이유 정확히 파악

① 전문 작가의 길을 가고 싶습니다.

② 강연가, 코치, 컨설턴트가 되고 싶습니다.

③ 사업 마케팅에 활용하고 싶습니다.

_ p.168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가 보다는

누구에게 영향을 미치는가가 중요하다.

_ p.172

 

 

사람들이 내게 늘 묻는 분야가 무엇이지? 혹은 ‘사람들이 어떤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할 때 항상 하는 질문이 무엇이지?’에 대한 답을 찾아보는 것이다.

_ p.175

 

 

무엇을 쓰든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

_ p.252

 

 

이 책을 쓰면서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는 독자들만큼 내가 그동안 시행착오 속에서 배우고 쌓아 온 노하우를 조금이라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어느 부분은 공감하고 또 어느 부분은 동의하지 않는 메시지도 있겠지만, ‘조주희는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았구나’ 정도로 가볍게 읽어줄 수 있는 책이었으면 하고, 또 동시에 누군가에게 인생의 작은 동기부여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아름답게 욕망하라」

_ p.276

 

 

책 쓰기를 고민하면서도 ‘늦었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 중에는 40~50대가 많다. 그들도 60대 혹은 70대들에게는 한없이 부러운 나이일 뿐인데도 말이다.

_ p.282

 

 

다시 새로운 것을 만들고 버려지는 명함처럼, 지금 현직에서 아무리 잘 나간다고 해도 분명 끝은 있다. 현실에 안주해 넋을 놓고 있다가 갑작스런 위기가 닥치면 자칫 헤어나기 힘들 수 있다. 때가 지나면 버려지는 명함처럼 말이다.

_ p.287

 

 

당신의 이름을 브랜드화 하는 것은, 가지고 있는 환경의 영향력을 극대화시키는 가장 비상한 방법이다. 그 순간 당신은 고객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진 전문가가 된다. 브랜드화 된 당신의 이름은 순식간에 해당 분야의 전문가, 선두주자로 인식되어 강한 신뢰감을 준다.

_ p.2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