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 실행이 답이다 _ 책 속에서 건진 문장

042. 실행이 답이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

 

[책 읽고 느낀 점]

'실행이 답이다'를 읽으면서 실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론이나 계획만으로는 결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특히, 작은 행동이라도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목표 달성의 열쇠라는 주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사례들은 실행의 힘을 실감하게 해주었습니다. 실행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 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가는 실행을 통해 얻는 경험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강조하며,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실천 방법을 제공합니다. 실행의 과정에서의 성장과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독자로 하여금 자신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실행이 가져오는 변화를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마음에 남았습니다.

 

 

[책 속에서 건진 문장]

지금 여기서 행하는 이 작은 실천이 얼마나 큰일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_ p.5

 

 

낙관적인 생각은 목표달성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난관을 예측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는 것을 오히려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밋빛 미래를 ‘상상만’하는 사람은 성공에 이르는 과정에서 더 쉽게 좌절할 수 있고 상상속으로 도피할 가능성이 더 많다.

_ p.20

 

 

실천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낙관적인 사고와 비관적인 생각을 동시에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양면적 사고’라고 한다. 양면적 사고를 기르려면 첫째, 원하는 상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상상하고 거기서 얻게 될 이득을 최대한 찾아낸다. 둘째, 목표달성에서 겪게 될 난관이나 돌발사태를 예상한다. 셋째,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한다.

_ p.24

 

 

현재를 기점으로 순차적으로 계산해 목표달성 시기를 추정하는 ‘순행 스케줄링’과 미래를 기준점으로 역산해서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선택하는 ‘역산 스케줄링’

_ p.44

 

 

99%의 사람들은 현재를 보면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를 예측하고, 1%의 사람만이 미래를 내다보며 지금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각한다. 당연히 후자에 속하는 1%의 사람만이 성공한다.

_ p.47

 

 

역산 스케줄링 3단계

① 달성하고 싶은 목표와 데드라인을 먼저 명확하게 정한다.

② 목표달성 과정의 징검다리 목표들과 데드라인을 정한다.

③ 목표와 관련된 첫 번째 일을 선택해 곧바로 실천한다.

_ p.48

 

 

플랜B의 세가지 기능

① 예측가능성 : 계획을 방해할 수 있는 돌발사태를 예상해보는 습관을 갖게 되면 불확실성과 불안감이 줄어든다.

② 통제가능성 : 예상되는 돌발사태에 대한 대비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상황과 자기 자신에 대한 통제력이 증진된다.

③ 생산성 : 상황과 자신에 대한 통제력의 증가로 인해 어떤 상황에서나 후회와 손실은 줄어들고 성과와 만족감은 증가된다.

_ p.63

 

 

공개선언효과, 말이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나는 공부를 좋아해’라는 말을 반복하다 보면 은연중에 스스로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판단하게 된다. 자신이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자아정체감을 갖게 되면 공부를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은 자신의 말과 행동을 통해 자신의 태도를 판단하게 되고 태도는 행동을 결정한다. 그러므로 말을 바꾸면 행동이 달라진다.

_ p.73

 

 

사실은 그런대로 견딜 만하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충분히 고통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절실하게 원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_ p.85

 

 

우리가 원하면서도 아직 실천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만큼 절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속에 아직 그 일이 0순위로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_ p.86

 

 

자기 동기화 3단계

① 바꾸고 싶은 습관이나 실천하고자 하는 결심 한 가지를 찾아본다.

② 변화하지 않았을 때 겪게 될 끔찍한 상황을 생생하게 상상한다.

③ 결실을 실천했을 때 일어나는 긍정적인 변화를 상상하면서 액션플랜을 세운다.

_ p.88

 

 

‘파생 효과 노트’ 작성의 세 가지 효과

① 일이 재미있어진다.

② 동기부여가 된다.

③ 자부심을 갖게 된다.

_ p.91

 

 

누가 알아주든 말든, 잘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는 미켈란젤로처럼 일 자체가 좋아서 하는 태도를 심리학에서는 ‘미켈란젤로 동기’라고 한다.

_ p.94

 

 

같은 일도 시간적 거리에 따라 실천의 용이성이 다르게 지각되는 현상을

‘시간 불일치 현상’

_ p.100

 

 

해야 할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면 상대방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데

① 더 중요한 일을 더 능률적으로 할 수 있다.

② 삶이 더 자유로워진다.

③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_ p.102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이고,

인생에서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이다.

_ p.104

 

 

가장 좋은 아이디어는 모두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글을 쓸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은 글을 쓰지 않기 때문에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다. 아직 준비가 제대로 안되어 시작을 못한다고 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은 시작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준비를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_ p.108

 

 

지금 있는 자리에서,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_루스벨트 대통령

_ p.109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작가의 장벽’이라는 게 있다. 글을 쓰기로 작정하고 책상 앞에 앉았지만 머릿속에 장벽이 쳐진 것처럼 도저히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을 말한다. 글을 쓸 수 없어서가 아니라 제대로 된 글, 감동을 줄 수 있는 글을 쓸 수 없을 것 같은 작가가 자신의 두려움 때문인 경우가 많다.

_ p.117

 

 

우리가 그것을 작은 일로 나눈다면 어떤 것도 특별히 어렵지 않다.

크게 생각하되, 시작은 작게 하라. Think Big! Act Small!

_ p.124

 

 

사람들이 시간이 있을 때 일하는 것이 아니라 끝내야 할 시간에 맞춰 일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_ p.136

 

 

데드라인 재설정 3단계

① 종료 데드라인 ② 중간 데드라인 ③ 개시 데드라인

_ p.140

 

 

도움을 제공한 사람이 도움을 요청한 사람에게 호의를 느끼게 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벤저민 프랭클린 효과’라고 한다.

_ p.171

 

 

누구나 가끔 정말 중요한 일을 피하기 위해 중요하지 않은 일을 만들어내서 열심히 할 때가 있다. 지금 너무 바쁘게 살고 있다면 간간히 하던 일을 멈추고 우리 자신에게 이렇게 자문해야 한다. 혹시 정말 중요한 일을 피하기 위해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_ p.193

 

 

한 가지 물건을 새로 구입하면 그걸 둘러싼 다른 물건들도 그것과 어울리는 것으로 계속 교체 되는 것 ‘디드로 효과’

_ p.196

 

 

아무리 노력해도 행동이 바뀌지 않는다면 행동을 바꾸려는 대신 자기 이미지를 다시 정의해야 한다. 자기규정이 달라지면 행동은 저절로 바뀌기 마련이다.

_ p.210

 

 

효율적으로 일한다는 것은 성과와 상관없이 일을 경제적으로, 즉, 노련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반면, 효과적으로 일한다는 것은 성과나 기여도를 높일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을 말한다.

_ p.243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에서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

_ p.256

 

 

머릿속으로 자신이 바라는 것을 생생하게 그리면 온몸의 세포도 모두 그 목적을 달성하는 방향으로 조절된다.

_ p.260

 

 

어떤 목표에 몰두하면 우리의 뇌는 목표와 관련된 것들만 중요하게 반응하고 나머지 자극들은 무시하는데 이를 ‘선택적 주의집중’이라고 한다.

_ p.260

 

 

사람들은 눈앞에 닥친 작은 일은 호들갑을 떨면서 과대평가 하면서도 10년 후의 중요한 일은 과소평가 하는 경향이 있다.

_ p.264

 

 

10년 후에 책을 쓰고 싶다면

하루에 15분만이라도 자료를 수집하고 아이디어를 정리하자.

_ p.265

 

 

목표를 잊어버리지 않게 해주는 자극,

목표행동을 불러일으키는 자극을 ‘촉발자극’

① 언어적, 상징적 촉발자극

② 상황적 촉발자극

③ 사회적 촉발자극

_ p.266

 

 

느린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중도에 그만두는 것을 두려워하라. _중국속담

인생은 실패했을 때 끝나는 게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_리처드 닉슨

_ p.283

 

 

저는 알고 싶은 분야가 있으면 그 주제로 책을 씁니다.

글을 쓰려면 어쩔 수 없이 그 주제에 대해 공부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_ p.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