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7. 바보 빅터
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 한국경제신문
[책 읽고 느낀 점]
삶의 진정한 의미와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빅터를 통해 우리가 흔히 잊고 사는 소중한 가치들을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순수함과 호기심은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가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우리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바보'라는 단어의 의미를 넘어서, 진정한 지혜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빅터의 행동은 때로는 어리석어 보일지 모르지만, 그 안에는 깊은 통찰과 삶의 본질을 이해하고자 하는 열망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사랑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책 속에서 건진 문장]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_ p.51
방해자의 목소리는 잊어버려. 우리 주변에는 긍정적인 정보와 부정적이 정보가 혼재되어 있어. 성공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정보를 믿지.
_ p.58
이 세상에 완벽하게 준비된 인간이란 존재하지 않아. 또 완벽한 환경도 존재하지 않고. 존재하는 건 가능성뿐이야. 시도하지 않고는 알 수가 없어. 그러니 두려움 따윈 던져버리고 부딪혀보렴. 너희들은 잘할 수 있어. 스스로를 믿어봐.
_ p.98
누구나 일이 안 풀릴 때가 있단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그리고 꿈을 포기하려고 이런저런 이유를 만들어. 하지만 모두 변명일 뿐이야.
사람들이 포기를 하는 이유는 그것이 편하기 때문이야.
정신적인 게으름뱅이기 때문이야.
_ p.139
남이 아닌 내 인생인데 정작 그 삶에 ‘나’는 없었다.
_ p.193
남의 재능을 부러워하지 말고 자기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라.
당신의 가치는 당신 자신이 만드는 틀에 의해 결정된다.
_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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