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 아침 5분의 여유가 인생을 결정한다
아놀드 베네트 지음, 박현석 편역 / 느낌이 있는 책
[책 읽고 느낀 점]
'아침 5분의 여유가 인생을 결정한다'를 읽으면서 아침의 중요성을 새롭게 깨달았다. 단 5분의 여유가 하루의 시작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어, 실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아침의 마음가짐이 하루의 생산성과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책에서 제안하는 간단한 습관들이 실제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한, 아침 시간을 활용한 자기 성찰의 필요성을 느끼며, 나만의 아침 루틴을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결국,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깊이 와 닿았다.
[책 속에서 건진 문장]
잠은 약 2시간 간격의 사이클, 얕은 잠, 조금 깊은 잠, 깊은 잠, 렘수면(꿈을 꾸는 잠) 렘수면을 제외한 3가지 잠을 논렘수면(non-REM)
_ p.22
아침 5시, 기압과 습도와 기온이 불안정해진다. 사람의 맥박도 새벽 5시에 가장 빨라진다. 밤이 물러가고 낮이 시작되는 징조다.
_ p.36
아침 명상 5분~10분
_ p.45
정해진 월급과 월수입으로 어떻게 하면 10년 후 10억을 벌 것인가를 계획하고 연구하는 시간을 10년 동안 당신의 능력이 지금의 시간당 단가보다 10배 더 오를수 있는데 투자하기를 권한다.
_ p.72
1959년부터 1962년까지 3,4년에 걸쳐 <질문의 서>를 썼다.
직장을 오가는 지하철 안에서... -에드몽 자베스 프랑스 시인
_ p.81
당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상황이 변했을 리가 없지 않은가?
_ p.92
메모하는 습관,
그것은 짧은 시간에 당신 두뇌를 움직이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_ p.134
계속되는 자기 암시는 자가 발전기처럼 에너지를 내뿜는다. 그 에너지는 점점 커지고 어느 날 당신은 꿈이 현실화된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_ p.141
이미 당신의 의식이 ‘나는 지금 피곤하다’라고 판단 내렸기 때문이다.
퇴근시간의 피로감은 의식적으로 자신속에서 만들어내는 것.
_ p.149
일주일은 6일이다. 당신의 7일째 되는 날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된 뜻밖의 소득’이라고 생각해야 된다.
_ p.158
프랑스에서는 낮과 밤이 교체하는 시간인 시작되는 저녁을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고 한다. 잠자리에 들 때 내일을 맞이하는 심리상태가 저녁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가에 따라 전혀 다르다.
_ p.199
<김수영의 시집> 중기와 후기에 쓴 시부터 권함.
오규원의 <현대시작법>
_ p.221
부족하지 않으면서도 지나치지 않은 중용의 미덕을 갖춘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당신의 계획에 지나치게 존중하지 않으면서도 소홀히 여기지 않는 균형 감각을 갖도록 노력하자.
_ p.236
나는 너무 당연하지만 그다지 되돌아보지 않았던 사실을 깨달은 뒤에 삶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시간 사용법에 대해서 검토하기 시작했다.
_ p.265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소박하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이야 말로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고 여긴다.
_ p.267
‘성공한 사람의 자리는 언제나 비어있다.’
_ p.267
'책 속에서 건진 문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024. 내 인생의 지침, 논어 _ 책 속에서 건진 문장 (0) | 2024.11.07 |
---|---|
022.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_ 책 속에서 건진 문장 (6) | 2024.11.05 |
021. 절대강자 _ 책 속에서 건진 문장 (1) | 2024.11.04 |
020. 인연因緣 _ 책 속에서 건진 문장 (1) | 2024.11.03 |
019. 책쓰기의 정석 _ 책 속에서 건진 문장 (1) | 2024.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