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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건진 문장

073. 스마트한 선택들 _ 책 속에서 건진 문장

by 마음이 동하다 2024.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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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 스마트한 선택들

롤프 도벨리 지음, 두행숙 옮김 / 걷는나무

 

[책 읽고 느낀 점]

일상에서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롤프 도벨리는 다양한 심리학적 원리를 통해 우리가 자주 저지르는 오류와 편견을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특히, 비합리적인 선택을 피하기 위한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책 속의 사례들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이 의사결정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는지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저자는 단순한 이론적 설명을 넘어, 실제적인 해결책과 전략을 제안하여 독자의 사고를 확장시킵니다.

 

감정과 직관이 어떻게 우리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며, 좀 더 이성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책 속에서 건진 문장]

윌 로저스 현상(Will Rogers phenomenon) 또는 무대의 이동 : 실제로는 바뀐 것이 없이 평균 수익률 상승 (ex. A지점 1,2,3 과 B지점 4,5,6)

_ p.28

 

 

우리는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아니라 책임질 사람이 필요하다.

_ p.43

 

 

전략적 허위 진술(Strategic misrepresentation) 즉, 어떤 일의 성패가 달려 있을 때는 과장도 심해진다는 뜻이다.

_ p.80

 

 

모든 생각의 오류들은 ‘확증 편향’에서 생겨난다. 우리는 자신의 이미지와 일치하는 것은 받아들이고 그 밖의 다른 것들은 무의식적으로 배제한다. 결국 뒤에 가서 남는 것은 자기의 기분에 맞는 초상화인 것이다.

_ p.87

 

 

우리의 뇌는 논리적인 연결이 전혀 없더라도 거기에서 비슷한 형태의 모델이나 규칙, 연결 고리를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들을 학문적으로는 ‘클러스터 착각(Clustering illusion)’이라고 부른다.

_ p.91

 

 

지식에는 두 종류가 있다. 그것은 말로 요약할 수 있는 지식과 그렇지 않은 지식이다. 우리는 말로 요약된 지식을 터무니없이 과대평가하고 경험에서 얻은 지식은 평가 절하하는 경향을 갖고 있다.

_ p.103

 

 

자이가르닉 효과, 끝내지 못한 이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법

_ p.107

 

 

사회적 비교 편향(Social comparison bias)이 효과를 발휘했다.

사회적 비교 편향은 자신의 사회적인 서열을 위협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사람에게

질투와 경쟁심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_ p.114

 

 

자신의 위치가 위태로워질까 봐 더 나은 재능을 가진 사람을 가까이하지 않는다면

머지않아 실패자들로 가득한 조직 속에 남게 될 것이다.

_ p.116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도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 Kruger effect)’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_ p.117

 

 

접촉 편향(Contagion bias)

_ p.122

 

 

주의력 착각, 보이지 않는 고릴라

_ p.130

 

 

NIH 증후군(Not invented here syndrome)은 내부에서 고안되거나 개발한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온 것이라면 무엇이든 인정하지 않는 경향을 말한다.

_ p.142

 

 

동기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금전적인 보상이 언제나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뭔가를 동기로 삼아 행동할 때 돈으로 보상을 하게 되면 기꺼이 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내재적 동기를 파괴하는 결과를 낳는다.

_ p.159

 

 

우리는 도박으로 얻은 돈, 우연히 줍거나 상속 받은 돈은

자기 스스로 일해서 번 돈보다 더 가볍게 취급한다.

경제학자인 리처드 탈러는 이런 현상에 ‘하우스 머니 효과(House money effect)’라는 이름을 붙였다.

_ p.166

 

 

언어의 표현은 생각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_ p.178

 

 

누군가가 평균이라는 말을 하면 귀를 쫑긋 세워야 한다.

그리고 배후에 숨겨진 통계의 분포를 규명하려고 노력해 보라.

_ p.211

 

 

초두 효과(Primacy effect)’ 또는 ‘첫 인상이 중요한 효과’

_ p.225

 

 

노력 정당화 효과는 ‘인지적 부조화’의 한 종류다.

_ p.230

 

 

사람들은 기회를 잃는다는 생각을 견디기 힘들어한다. 좋은 점수를 따거나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뻔히 보여도 최대한 다양한 선택을 하기 위해 시간을 허비한다.

_ p.248

 

 

체리 피킹(Cherry picking)

_ p.258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것을 인식하기가 훨씬 어렵다는 사실이다.

달리 표현하면 사람들은 현재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에 더 비중을 둔다.

_ p.268

 

 

직업적 사고 모델의 함정,

망치를 든 사람의 눈에는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인다.

_ p.286

 

 

엘즈버그 역설(Ellsberg paradox),

다른 말로 ‘모호성 기피(Ambiguity aversion)’

_ p.292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현상을 ‘로젠탈 효과(Rosenthal effect)’ 또는 ‘엘즈버그 역설(Pygalion effect)’라고 한다.

_ p.304

 

 

플라시보 효과(Placebe effect)

_ p.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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